이력:

사라 랑크만은 파리에서 태어나 거주하고있는 싱어송라이터, 피아노 연주자이다.

7살의 어린 나이에 파리 시립 중앙 음악원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다(Conservatoire du Centre). 이후 스위스 로잔 고등 음악원에서 작곡, 재즈 피아노, 성악을 전공 학사과정을 마칠무렵 (Haute Ecole de la Musique de Lausanne HEMU), 퀸시 존스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2012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슈어 몽트뢰 재즈 보컬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하였다 (concours international de la Shure Jazz Voice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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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랑크만은 튀르키예, 그녀의 모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우크라이나, 그리고 슬로베니아 등 유럽 각국을 돌며 여러 차례 순회공연을 가졌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수상 이후, 2016년 미국 재즈 재단의 초청을 받아 (Jazz Foundation of America) 3명의 “라이징 스타" 중 한명으로 뉴욕에서 공연을 했다. 2018년 일본과 한국, 2019년 이스라엘 등 아시아에서도 공연을 열었다. 2021년까지 Jazz Eleven 레이블의 공동 창립자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5년간 활동해오다 2022년 9월 Unlimited Music France라는 새로운 프로덕션을 설립하였다..

사라 랑크만이 선보이는 6집 앨범은 황홀할 정도의 감미로움을 선사한다. 그는 새로운 열정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미셸 르그랑과 샤를 아즈나부르의 음악 세계, 그리고 60년대의 코미디 뮤지컬 영화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들을 노래한다. 재즈와 샹송을 향한 그의 애착이 필립 마니에즈의 편곡 위에 실린다. 매혹적인 현악 5중주단(핸슨 쿼텟, 블랑슈 스트롱보니 / 루카스 앙리)이 함께하고, 뛰어난 기타 연주자인 벨기에 태생의 뉴요커 장프랑수아 프랭스, 재즈계의 신성으로 평가받는 색소폰 연주자 루이 비에트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이 새 앨범은 2023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발매일 미정).